나이키X스캇 팬텀 당첨 후기 + 아이앱 스튜디오 10주년 반팔티 당

나이키 공홈 상태가 작년이랑 많이 바껴서

시카고, 티파니 등 몇 개 흘려보냈는데 

이번엔 다행히 카카오페이로 결제가 되어서 응모할 수 있었다

 

오랜만에 하는거라 신청만 하자 라는 마인드였는데

주간 회의 도중에 당첨 문자를 받고선 발표자 옆에서 본의아니게 방해(?)를 해버렸다

 

사실 예전에 스캇 모카 로우 하이를 다 가지고 있었는데

80에 산게 150이되고 150에 산게 200이 넘어가니 다 팔고선

뭔가 모를 공허함이 있었다

 

이번 팬텀은 무난한 컬러기도 하고 리셀로 7-80정도면 살 수 있어서

살까 말까 고민하는 찰나에 당첨이 되버려서

받자마자 바로 실착 준비를 했다

 

 

나이키 박스 안에 있는 첫 스캇 박스

2중 포장으로 되어 있다

박스도 안 버릴거니 환경에 오염은 덜 된다

 

겉박스와 내부 박스

반다나로 신발을 또 포장해두었다

이 반다나는 어떻게 사용해야할까?

손수건처럼 들고 다녀야하는가?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드디어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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박스 개봉!

 

영롱한 자태

다 떼고 바로 실착 인증

너무 올 블랙보단 팬텀의 신발끈은 더 글로리마냥 바둑알인 듯 싶다

얼른 신고 나가고 싶다

 

추가로 10주년 아이앱 티셔츠 XL가 당첨됐다

XXL를 원했는데 사이즈가 작을까 걱정이다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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